KBO 리그 FA 시장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기아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와 대형 계약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리그 전체에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10년 넘게 기아에서 활약해온 핵심 내야 자원이 이적을 앞두고 있다는 점 때문에 팬들의 반응도 매우 뜨겁다.
박찬호는 KBO에서도 독보적 기동력을 갖춘 내야수로 평가된다.
“수비 하나로도 가치를 만든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안정적인 수비는 팀 전력의 필수 요소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계약 조건은 다음과 같다.
두산은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내야 자원 확보를 목표로 했고,
그 중심에 박찬호가 있었다고 한다.
두산 베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주전 유격수 공백이 뚜렷했다.
수비 안정성이 떨어졌고, 가을야구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이유 중 하나도 내야 수비 붕괴가 꼽혔다.
두산이 왜 80억이라는 큰 금액을 걸었는지 이해되는 대목이다.
기아는 FA 박찬호 잔류를 위해 협상에 나섰지만,
두산이 제시한 금액이 훨씬 컸고 사실상 ‘금액 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이다.
기아 팬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운 오프시즌이 될 수 있다.
박찬호는 FA A등급이기 때문에 보상은 다음과 같다.
(보호선수 제외 가능성 있는 선수들)
기아는 두산의 20인 보호명단 발표 이후 최종 보상 선수를 선택하게 된다.
기아 프랜차이즈급 선수였던 박찬호의 첫 이적.
선수 입장에서도 새로운 환경에서 커리어 제2막을 여는 중요한 시기다.
이번 FA 시장 최고의 ‘즉시전력 유격수’를 영입함으로써 확실한 팀 업그레이드.
대체 선수 발굴 및 트레이드·FA 추가 영입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의 두산 베어스 이적은
사실상 공식 발표만 남은 단계다.
FA 시장 최대어를 두산이 잡아내면서
리그 판도도 적지 않게 흔들릴 전망이다.
기아는 전력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두산은 박찬호를 중심으로 어떤 내야 라인을 꾸릴지
2026 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 포인트가 되고 있다.
| 강백호 FA 이적,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 할까? (0) | 2025.11.20 |
|---|---|
| 프로야구 아시아 쿼터제란 ? 일본·대만·호주 선수들, 과연 성공했을까? (1) | 2025.11.13 |
| 2025 JTBC 서울마라톤 이란? 역사를 살펴보자! (0) | 2025.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