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FA 시장 최대어로 평가된 강백호가 예상 밖의 선택을 하며 한화 이글스와 사실상 계약 임박 단계에 들어갔다.
이는 당초 경쟁이 예상됐던 KT·두산·MLB 가능성까지 뒤흔든 초대형 이슈로, 한화가 단숨에 FA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19일 밤, 강백호는 한화와 4년 총액 약 100억 원 규모의 조건에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최종 조율 단계만 남아 있으며, 계약 발표는 조만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런 초대형 계약은 FA 시장 흐름을 크게 바꾼 사건으로 평가된다.
당초 강백호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KT(원소속), 두산, MLB였다.
한화는 초기 관심이 거의 없었으나, 2차 드래프트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강백호는 이에 맞춰 20일 예정했던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며 국내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강백호는 이번 FA를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 의지가 매우 강했다.
실제로 미국 에이전시(Paragon Sports)와 계약했고, 쇼케이스 준비도 완료된 상태였다.
하지만 한화의 초대형 베팅과 즉각적인 관심이 강백호의 마음을 바꾸었다는 분석이다.
| 2018 | 타율 .290 / 29홈런 / 84타점 → 신인왕 |
| 2019 | 타율 .336 / 13홈런 / 65타점 |
| 2020 | 타율 .330 / 23홈런 / 89타점 |
| 2021 | 타율 .347 / 16홈런 / 102타점 |
→ 신인~4년 차까지 KBO 최고 타자 중 한 명으로 군림
한화는 부상 이력이 있음에도 강백호의 타격 재능이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점에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백호는 수비 포지션이 불안한 선수로 유명하다.
이는 다른 팀이 100억을 제시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지만,
한화는 타격을 통한 전력 상승을 우선 과제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화는 **"지금이 우승 도전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한화가 전혀 예상되지 않은 구단이었음에도 시장을 가져간 셈이다.
2025 FA 시장 최대어 강백호는 사실상 한화 이글스행을 택했다.
부상과 기복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그의 천재적 타격 재능을 믿고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 계약이 한화의 우승 도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강백호가 부활을 완성할 수 있을지
2026 시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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